내일은 위한 시간 / 백투더퓨처 간만에 맘에 쏙 드는 블루레이 타이틀 ㅠㅠ 민트랑 고민고민하다 핑크로 골랐는데 맘에 든다. (민트 실사를 보지 못했으니 비교는 못하겠다만) - 재개봉은 소듕하다.. FILM 2015.10.23
케인호의 반란 | 퀴그 험프리 보가트가 연기를 너무 짜증나게 잘했다. 어제 ebs에서 하길래 또 봤는데, 또 봐도 재밌어 ㅋㅋㅋ 근데 본지 좀 된 탓인지 흑백으로 기억에 남아있었는데 컬러 영화 였네 -.- 그래서 처음에 어? 리메이크작인가 했음 FILM 2015.10.03
오랜만에 일대종사 일대종사가 생각나는 밤. 이유는 모름;오스트 들으려고 뒤져봤는데 스트리밍 되는곳이 없구낭 앨범을 사야겠군요 왕가위 감독 작품 중 중간정도 되는 작품일텐데 개인적인 애정도는 상위권에 두고싶은 작품 ㅠㅠ 일대종사를 극장에서 여러번 본 건 내가 살면서 잘한 일 중 하나 ㅠㅠ 뭐랄까 그냥 스크린에 취해 있었다는 느낌이 딱이었다. FILM 2015.09.25
Best Soundtrack 오스트 검색해서 듣고 있는데 재생목록이 보이던..내가 더 추가하고 싶다..그리고 최근에 대부 복습을 해서 그런가 대부 오스트 들으니깐 유독 더 뻐렁친다 ㅋㅋ FILM 2015.08.21
내일을 위한 시간 투쟁이라는 희망.갑갑한 현실에 갈증을 느끼며 영화에서만큼은 닳고 닳은 휴머니즘 드라마처럼 감동의 눈물을 뽑아내는 결말이길 바랬었는데, 다르덴은 그 이상을 보여주더라. 뒷통수 크게 얻어맞은 느낌이었음.. 그리고 나는 생각보다 다르덴형제를 많이 좋아하나봉가.. 왓챠보는데 5점 제일 많이 준 감독이 다르덴형제같고 그르다. FILM 2015.08.10
언더 더 스킨 일종의 '체험'과도 같은 영화.자아가 존재하지 않는 에일리언이 '그녀'의 몸을 빌려 자아를 형성하면서 마주친 불안감과 공포. 그리고 관객 또한 그 불안감을 마주하게 된다. '그'가 아닌 '그녀'라는게 흥미로웠다. 그나저나 근 몇년간 스칼렛 요한슨 커리어는 여배우 탑인 듯. 한때 잠깐 필모를 걱정한 적이 있는데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 FILM 2015.08.09
우디 앨런's New York http://www.koreafilm.or.kr/cinema/program_view.asp?g_seq=133&p_seq=914 KOFA에서 진행하는 우디 앨런 기획전 포스터. 존예 ㅠㅠㅠ 덥고 귀찮아서..그리고 뭐 대부분 본 영화이니 (극장에서는 아니더라도..) 스킵할 예정이지만 포스터 맘에 들어서 가져옴 ㅋㅋ FILM 201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