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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 에보닉, 지그날 이두나에게 114m 유로 가량의 주식을 발행함으로써 거액의 투자금을 얻게 되었고, 이 투자금으로 남아있던 빚을 마침내 모두 청산하게 되었다 T.T 이제 빚으로부터 온전히 해방 되었고, 남은 돈으로는 선수들 연봉과 해외 마케팅 등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함. 몫돈생겼다고 예전처럼 무리하게 지출하고 그러는일은 없을거란 소리. 또한 퓨마가 독일에서 아디다스의 대항마가 되기 위해 보루센에 본격적으로 투자를 하기로 나섰는데, 이를 두고 로이스와 연관이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계속 나오고 있음. 로이스가 퓨마 메인 모델이고, 영입당시에도 퓨마와 연관있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었으니..흠..ㅋㅋㅋ 아무튼 도르트문트에게 악몽과도 같았던 빚이라는 굴레에서 드디어 해방!!!!!!!!!!!!!!!!..

클롭이야 모든 선수들에게 무한한 애정과 스킨쉽을 보여주지만 유독 장난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건 헨노 ㅋㅋ 헨노 처음왔을때 인간적으로 너무 좋다며 폭풍 칭찬을 해대더니 훈련할때도 둘이 장난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음. 신기하게도 헨노는 이적해온 첫해에 보루센 중 가장 친해진 사람이 감독이 아닐까 싶을만큼 둘이 잘맞아보인다 ㅋㅋㅋ 그러고보면 헨노나 오바메양이나 첫해에 동료들이랑 되게 잘 어우러진편인거 같다. 특히 헨노는 언어능력이 좋아서 그런가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거 같다. 이정도야 뭐 클롭에게는 흔한 장면 다정다정열매 따로 체크를 안하고 저장했더니 헨노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뒷통수나 체격이 헨노같다 ㅋㅋ 베를린행 확정 지은 날 ㅋㅋ 이날 노출된 클롭의 똥배가 화제가 됐는데 ㅋㅋ 그걸 봤는지 요이치랑 헨..

아무리 생각해도 기본적으로 잉글랜드랑 스페인 언론들은 독일 선수들에 대해 굴욕적일 정도로 기사를 막 갈겨쓰는 경향이 있음. 요새 로이스랑 훔멜스로 이적 찌라시 써대는거 보면 아무리 찌라시라도 쟤들 로이스랑 훔멜스가 누군지 모르는거 아니야? 싶은 찌라시를 써대니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궁금할 정도다. 이건 선수며 팀이며 다 후려치는 오만방자한 태도인데 진짜 재수가없다. 한동안 잉글랜드가 북런던팀이랑 버풀, 만유를 두고 로이스랑 훔멜스를 후려치기 해대더니 이제 슾? AT라니?? 가격이 얼마라고??? 미쳤니 -.- 로이스가 거기 가느니 재계약을 열두번도 더 했겠다. 이걸로 논쟁을 벌이고 있다는 자체가 우스움. 이 찌라시가 독일에 전해지자 독일팬들과 저널리스트들의 반응=FUNNIEST ㅋㅋㅋ 그냥 웃기다고 배잡고..

하나. 월드컵 우승후 괴가 로이스 셔츠 들고 단독샷 잡혀가며 꼴값떠는거 보면서 저색히 쇼하고 있구나 역시 관종 어디 안간다 싶었는데 ㅋㅋ 로이스 인터뷰 하는거 보니 더 확신이 생기네. 괴의 셔츠 세레머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대한 로이스 답은 '경기가 끝나자마자 티비를 꺼서 보지 못했고, 다음날 봤다' 였다. 그리고 로이스가 말하길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한건 몹시 괴로운일이었고, 월드컵 끝난후 그 고통은 배가 되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독일이 우승했으나 본인은 참가조차 못했으니 좀 쓰라리겠니. 4년에 한번 열리는 월드컵에서 언제 또 우승할날이 올거라고..평생에 있을 단 한번의 기회를 날린거나 다름없는데, 로이스 빠진 자리 덕분에 기회 잡은 새끼가 셔츠들고 꼴값을 떨고 있으니 ㅋㅋ 로이스가 퍽도 좋..

- 프리시즌동안 톱에서 뛰던 오바메양이 임모빌레와 함께 나오길래 2선으로 내려가려나 싶었는데 4-4-2로 뛰더라. 오바메양과 임모빌레가 투톱으로 뛰는데 둘 호흡이 상당히 좋았음. 적절하게 빠지고 들어와주는데 생각보다 좋은 호흡과 마무리를 보여줘서 만족스러웠다. - 헨노는 현재 프리시즌 모든 경기에서 골을 기록중이다. 부디 정규시즌에도 이 컨디션을 이어가자 ㅋㅋ- 네벤 또한 복귀가 잘 진행 중 인듯 싶다.- 호프만도 프리시즌 컨디션 괜찮아 보인다. 이번시즌에는 기회 좀 많이 잡길 바람 T.T- 후반에는 실질적으로 1군선수들이 거의 다 빠졌는데, 당연하듯 경기력도 하락..- 친선 원정 경기인데 경기장에 보루센이 꽤나 많아 놀랬다.- 라모스도 드디어 합류를 했다. 다음 친선경기에는 볼 수 있겠지? 케빈의 새 ..

아주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가 났다. 현실파악 좀 해라 야이 미친놈들아!!!!!!! 설렐걸 설레여해야지..-.- 아오 속터져 진짜. 자진해서 바이아웃 삭제한 놈이 챔스도 못나가는 팀에 왜가니....분데스 최고 몸값인 애가 그팀에 왜가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패고 싶다. 다 떠나서 걔들은 지금 나가겠다고 땡깡피워도 현재는 구단이 갑인 상황이라 우리가 안팔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둘다 다음시즌 준비 잘하고 있으니 제발 그만들좀 해라 지겨워 죽겠다. 개소리도 적당히 해야 무시를 하지 아주 하루가 멀다 하고 저 지랄이야 뭔가 납득이 될만한 팀이 그래도 짜증이 날지경인데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팀들이 저난리들이니 패고 싶다 손가락이 드릉..

사실 이번 월드컵 기간동안 독국대를 보면서 가장 놀란건..우승도 포터백도 마츠도 아니요. 케빈이었다.저 빠돌이가 유니폼색 안가리고 거의 모든 선수들과 너무도 잘지내는걸 보면서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데도 적잖이 놀랬다. 얘랑은 완전 반대 성향이라고 볼 수 있는 노이어랑 스스럼 없이 장난치고 노는건 충격적이기까지 했다;; 잘 어우러지다 못해 독국대 애들이 케빈의 매력에 푹 빠진것처럼 보여서 싫지 않더라. 우리 빠돌이가 좀 매력적이긴 하지 ㅋㅋ 다들 얘한테 장난걸고 놀리고 하는데 신기하면서 웃기던 ㅋㅋ 그러다가도 아니 저 빠돌이가 저래두돼? ㅋㅋ 괜히 이런 생각도 들어서 섭섭하려고 했는데 빠돌이는 빠돌이쟈나... 우승축하행사에서 드락슬러가 케빈이 케밥을 들고 나왔다는 디스송을 불렀고(영고케..도대체 왜 케밥을 ..

1. 로이스 부상이후에..- 몹시 슬펐다.- 울었다.- 그를 응원하려고 노력했다. 2. 브라질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 약간 or 전혀 알지못한다.- 해변이 많다.- 브라질의 우승은 보장할 수 없다. 3. 케빈 그로스크로이츠와- 매우 사이가 좋다.- 월드컵이후에 케밥을 먹으러 갈 것이다.- 항상 BVB송을 부른다(그나저나 영고그..케밥이 또 등장할줄이야) 4. 뢰브..- 얼마전까지 나는 그를 오직 티비에서만 볼 수 있었다.- 그는 세계최고의 감독이다.- 나를 성장시켜주었다. 5. 나의 뛰어난 지구력은..- 뮤즐리바 섭취를 통해 나온 것-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아버지로부터 받은 것. 6. 브라질의 기후- 신경쓰이지 않는다.- 견디기 힘들다.- 크게 나쁘지 않다. 7. 전자기타를 팔았다. 왜냐하면....

안녕? 드디어 왔구나 나는 너보다 긴터가 먼저 올 줄 알았다..ㅋㅋ 암튼 선수 본인이 워낙 강력하게 우리팀을 원한다고 해서 이적료 문제만 해결되면 되겠구나 싶어 느긋하게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마무리 지어졌네 홀...세리에A 득점왕이라는건 환영할만한데 뭔가 꾸준히 재능을 보여온 선수가 아니라 갑자기 터진 선수라 사실 확신은 안선다 ㅋㅋ 잘해주겄지 뭐 ㅋㅋ 그래야만 하고..ㅋㅋㅋ 그런데 너는 어디쯤 왔니? T.T 국대에서는 무슨 보루센인거처럼 우리 선수들이랑 주로 어울리고 있고..ㅋㅋ 본인 인터뷰에서도 도르트문트 선수들이 언제 올거냐 물었고, 언제쯤 협상이 마무리 될지 모르겠다며 이미 본인 마음은 다 굳힌 티를 팍팍 내고 있는데...클럽간의 협상이 끝이 안보이네 -.- 우리는 10m 프라이부르크는 13..

이걸 트레일러 영상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매번 참 잘 만들어 T.T 이번엔 눈물 쏟을뻔 T.T 앞에 시즌아웃된 선수들 하나둘 나올때 왜이렇게 웃프니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긴장된다 증말 T.T - 브라운슈바이크 TU 연간 설문조사에서 3년 연속 독일 축구클럽 중 가장 호감도 높은 클럽으로 선정된 도르트문트!18세에서 69세까지 사천여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선정된 클럽에 대한 호감도를 묻는 조사. 이 조사에서 1등을 했다는건 그만큼 대중적으로 이미지가 좋다는 것~ " 우리는 팬들이 소비자로만 느껴지게 하는 상황을 결코 원하지 않습니다. " - 바츠케 분데스 공홈에 있는 바츠케 인터뷰 발번역해보려다 귀찮아서 몇줄하다 지워버림 -.- 뭐 대부분 맨날 하던 얘기임. 스포츠적 성과를 위해 부채를 만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