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당신의 분데스리가 첫번째골은 견고한 브라운슈바이크 상대로 교착상태에 빠진 경기에 균열을 주었고, 도르트문트가 승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것은 당신의 축구 인생에 있어 가장 기쁜일이 되었나? 호프만 : 쥐트리뷰네 앞에서 분데스리가 첫 골을 넣은 것은 내가 상상했던 일들 중 최고이며, 더 특별한 것은 팀에 중요한 골이였다는 것이다. 그 골이 브라운슈바이크의 견고하던 수비를 무너뜨릴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Q. 볼을 차는 순간 어떤 생각이 들었나? 골을 넣기엔 각도가 썩 좋지 않았다. 호프만 : 솔직히 슛팅을 하는 순간 그것이 골대안으로 들어갈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지만, 골키퍼의 위치를 보고 그의 다리 사이로 차려고 시도했다. 비록 완전히 내뜻대로 되지는 못했지만 운이 좋게도 골포스트를 맞고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