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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조용히 뜬금없이 재계약 발표하는거 같은 벤더 ㅠㅠ솔직히 투헬 체재아래서는 주전에서 밀리고 있어서 본인도 고민 됐을거 같은데 너무 깔끔하게 재계약 ㅠㅠ 마니는 언제나 감동만 주는 선수야 ㅠㅠㅠㅠ (현재) 1순위 선수는 아니더라도 장점이 분명한 선수고 팀에 보탬을 주는 선수인건 분명하기때문에 부상만 아니면 투헬도 벤더는 야무지게 써먹을거다. 크흡 ㅠㅠ 벤더는 지긋지긋한 부상만 아니면 언제나 든든한 선수인 것 ㅠㅠㅠㅠ 다치지말자 ㅠㅠㅠㅠㅋㅋㅋㅋ 그리고 그 와중에 '다른 선수들 계약연장 소식도 들리길 바란다'는 멘트도 남겨주시고요? ㅋㅋㅋㅋ 성스러운 마니

내용 자체는 좀 병맛같은데 ㅋㅋ 중간에 나오는 영상때문에 뻐렁쳤었던 영상 ㅠㅠ 크흡 ㅠㅠㅠ 2012/13 시즌 챔스 조별리그 팀들에게 보내는 영상드루와 드루와 ㅋㅋ 저 죽음의 조에서 우리는 조별리그 1위를 했더랬지 그리고 도르트문트는 결승에 가게 됐다.. 이 시즌은 챔스때문에 영상도 많았구나 크흡 ㅠㅠ 레알이랑 준결승 앞두고..드루와 드루와 ㅋㅋ 2013/14 시즌 챔스 조별리그 영상개인적으로 이 영상은 진짜 센스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 ㅋㅋ 공홈이 이런 편집 영상 잘 만드는 편이어서 재밌게 보고 있다 ㅋㅋ 포갈 결승 앞두고 나온 영상.. 오심새끼.. 담백하고 좋았어! 도르트문트 역사를 소개하는 영상. 이것도 진짜 괜찮음 ㅋㅋ 영상팀 열일하게 좋은 성적을 냈음 좋겠다..............-.-ㅋ 최근..

" I said we want to convert him into a monster because he can be a monster on the field,"" Marco is a sensitive and creative player who needs to feel free, which means he shouldn't have to worry about his body all the time. We are working on this. "" It is remarkable how focused he is, how clear and confident he is, how much punch and danger he can represent and how smartly he uses spaces. "" Bu..

선수들 인스타 팔로우 해두고는 있다만 다들 오피셜 계정들이라 딱히 특별한 재미는 없는 편이다. 바이글 역시 그 중 하나였는데, 쭉 지켜보다 보니 얘가 좋아요 버튼 누르는 게시물들이 좀 귀엽게 느껴지더라 ㅋㅋ 축구 관련 게시물이나 팬들이 올려준 사진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다니는데 축구밖에 모르는 순딩이 느낌 ㅋㅋㅋㅋ 그러다 저 사진에 좋아요 버튼 누른거 보고 괜히 터져버렸다 ㅋㅋ 합성이 좀 1차원적이고 허접한데 ㅋㅋ 좋았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저래 뒤숭숭해서 국대주간이라는 핑계로 또 다 놓고 지냈는데이사진 보자마자 또 급방긋...나새끼 ㅋ.ㅋ 로이스가 얼른 폼이 돌아왔음 좋겠다 ㅠㅠ

아 기분 진짜 별로..뒤숭숭한 상황에 클롭 오피셜까지 뜨니 진짜 기분 이상하네. 벌써 다른팀 유니폼 입은 클롭을 볼 준비가 아니되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우리 감독님이 왜 저기있나 싶고.....아 증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계약기간동안 잘 하소서..그리고 돌아오소서 ㅠㅠㅠ - 계속 논란이 이어지니 귄도간도 해명을 하고 훔멜스도 결국엔 입장을 밝혔는데 참 ㅋㅋㅋ그리고 하필 귄도간이랑 훔멜스랑 저러고 있으니 더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귄도간이야 뭐 동료로서 할 법한 뻔한 말들이었으니 패스하고, 훔멜스 저건 뭐가 문제인지 전혀 파악하지 못한거 같다. 또 탓을 하고만 ..

경기를 진건 뭐 그러려니 하게 된다. 애초에 별 기대도 안했다. 이렇게까지 개털릴줄은 몰랐다만 -_- 뭐 이길 확률이 낮다는건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그래도 멘붕은 멘붕이라 기분이 영 안좋았는데 기름을 붓고 있는 우리 주장이라는 새끼 때문에 열이 뻗쳐 죽겠다. 이미 저새끼는 지난시즌에 꾸준히 병크를 터트려 주셨는데, 이번시즌 잘나갈때 얌전히 있더니 부진하니 또 병크를 터트리고 있다. 그 어려운 시즌에 주장이라는 놈이 입털고 다니고 경기중에 동료한테 윽박지르고 갈궈대고 참 리더쉽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안보이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또 다 동료들 탓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난시즌에도 한말인데 너나 잘하세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od Bye Dede" Ich wollte hier nicht weinen. So was gibt's nur bei Borussia Dortmund. Das ist ein besonderer Verein. Ich brauche nicht zurückzukommen. Ich war als Spieler weg, aber mein Herz war immer hier. " - Dede관중석 꽉 찬거 봐 ㅠㅠㅠ 서로 이렇게 애틋할 수가 없다 ㅠㅠ 경기도 참 훈훈하니 재밌었는데, 내가 직접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낯익은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니 괜히 반갑기도 하고, 진짜 오랜만에 뛰는거 봐서 반가운 선수들도 있고 그렇더라. - 개놈아..가서는 딴데 정신 팔지 말고 열심히 해 ㅜㅠ 몸 관리도 좀 잘하고..나중에 ..

귀엽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보니 감독님 왜이렇게 존잘로 보이지? 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말하지만 다른팀에 안갔음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 In&Out 쿠바, 케빈, 키어히가 떠났고, 야누자이가 임대왔다. 쿠바와 키어히는 팬들과 아름답게 작별을 하는데 케빈은 허허허..꽤나 대조적이라, 그리고 그게 케빈이라 되게 묘하다. 옆동네의 관심을 받았지만 돈보다 중요한것이 있으며 영원히 이 클럽을 가슴이 묻을거라며 떠난 쿠바와 다른팀 어디에서 경험한것보다 도르트문트에서 경험한것들이 더 소중하다는 키어히와는 대조적이게 케빈은 별 말도 없이 큰 관심도 못받으며 떠났다; 쟤는 이제 뭐 빠돌이도 아닌거 같고.. 절친 있는 곳으로 가더구나..; 어쩌다 저 지경이 됐을까; 그리고 야누자이가 왔는데, 임대료도..

1. 다 나가네; 영입 하겠지?... 2. 빠돌이는 뭐..지난시즌부터 뒷말이 많아서 나가지 않을까 싶긴 했다. (확정은 아니지만) 사실 축구를 뛰어나게 잘하는 놈도 아니고 빠돌이라 실력에 비해 더 이쁨 받는 선수였는데 앵간해야지...이자식아; 3. 쿠바는 좀 생각 못했다..예전에도 주전경쟁에서 밀렸을때 나간다고 하다가 주전으로 자리 잡아서; 남았는데..이번에는 플랜에 딱히 없는 느낌이라 ㅠㅠㅠㅠ 4. 유로파는 일정이 진짜 장난 아니다. 챔스만큼 메리트는 없으면서 뭔놈의 일정이 어휴 -.- 짲응.. 5. 고로 스쿼드 걱정스럽다..영입.. 6. Park은 한국선수만 아니면 그냥 좋은 영입이라고만 생각할텐데 한국선수랑 엮이는건 그냥 별로 -.-; 이번시즌 슈멜처는 단점으로 지적되던 부분까지 보완되면서 너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