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보니 감독님 왜이렇게 존잘로 보이지? 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말하지만 다른팀에 안갔음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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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Out
쿠바, 케빈, 키어히가 떠났고, 야누자이가 임대왔다.
쿠바와 키어히는 팬들과 아름답게 작별을 하는데 케빈은 허허허..꽤나 대조적이라, 그리고 그게 케빈이라 되게 묘하다. 옆동네의 관심을 받았지만 돈보다 중요한것이 있으며 영원히 이 클럽을 가슴이 묻을거라며 떠난 쿠바와 다른팀 어디에서 경험한것보다 도르트문트에서 경험한것들이 더 소중하다는 키어히와는 대조적이게 케빈은 별 말도 없이 큰 관심도 못받으며 떠났다; 쟤는 이제 뭐 빠돌이도 아닌거 같고.. 절친 있는 곳으로 가더구나..; 어쩌다 저 지경이 됐을까;
그리고 야누자이가 왔는데, 임대료도 없고, 완전이적조항도 없는 듯? 이러면 얘는 그냥 한시즌 백업으로만 쓸 생각인 듯 싶네. 2선 로테이션은 호피가 1순위에 있는 듯 하고, 공격수로도 뛸 수 있다는데 뭐 모르겠음. 그냥 별 기대없는 백업자원으로만 생각 됨 ㅋㅋ 그러니 저런 이상한 딜을 하지 않았나 싶다. MU팬들은 키워달라느니 어쩌니 하는데, 그닥 못 클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줄부상이 아닌이상 백업으로 몇경기 나오다 돌아갈 스멜 (그리고 이 딜에 로이스 끼워넣는 애들은 뭐야. 도랐나;;)
게다가 바이글이 터져서..3선이 꽤 여유로워졌다. 사힌도 복귀 준비 중이고, 벤더도 있고, 카스트로도 있는데..카스트로가 바이글이 터지면서 중원에서는 밀린거 같고 2선 로테로 활용되지 않을까 싶다. 유로파 삽질 후 보이지를 않고 있지만; 그리고 여차하면 귄도간이 2선으로 올라가던지 하면되지..
몰라 알아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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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제는 부상만 조심하면 된다. 부상신이시여 제발 좀 물러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