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월드컵 우승후 괴가 로이스 셔츠 들고 단독샷 잡혀가며 꼴값떠는거 보면서 저색히 쇼하고 있구나 역시 관종 어디 안간다 싶었는데 ㅋㅋ 로이스 인터뷰 하는거 보니 더 확신이 생기네. 괴의 셔츠 세레머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대한 로이스 답은 '경기가 끝나자마자 티비를 꺼서 보지 못했고, 다음날 봤다' 였다. 그리고 로이스가 말하길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한건 몹시 괴로운일이었고, 월드컵 끝난후 그 고통은 배가 되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독일이 우승했으나 본인은 참가조차 못했으니 좀 쓰라리겠니. 4년에 한번 열리는 월드컵에서 언제 또 우승할날이 올거라고..평생에 있을 단 한번의 기회를 날린거나 다름없는데, 로이스 빠진 자리 덕분에 기회 잡은 새끼가 셔츠들고 꼴값을 떨고 있으니 ㅋㅋ 로이스가 퍽도 좋아했겠다. 얘가 월드컵기간동안 트윗에 멘션을 몇번 남겼는데, 궁예질이긴 하지만 월드컵 전혀 못즐기고 있는게 느껴졌음. 경기전이나, 마츠 골 넣었을때나 좀 반응을 보였고, 우승후에는 별다른 멘션이 없었다. 그런애가 다음날에 괴놈이 꼴값 떠는거 보고 고맙다고 멘션 남기는게 과연 정말 좋아서 남긴걸까 싶긴 했는데 ㅋ큐ㅠ
아무튼 괴 저새끼는 관종이 분명한거 같다. 브라더 브라더 해가면서 생쇼를 하는데 적당히해라 진짜 ㅋㅋ 지들끼리 나누면 되는 얘기 굳이 페북에 올려가며 티내고 지랄을 하고 앉아있는데 노림수 보이니깐 그만해 진짜 ㅋㅋ 같은팀에서 둘이 호흡맞출때 붙여준 애칭을 지금 상황에 보란듯이 사용하는거 보면 진짜 애가 어디 모자라거나 싸이코인거 같다니깐. 니들끼리 사적으로 친하든말든 관심 없는데, 눈치는 좀 있어라 개새야.. 진짜 또라이; 이제 저새끼 욕하는것도 내 손가락 근육이 아까워 그만하고 싶은데 꾸준히 병신짓을 하니깐;;;
두울.
로이스 바이아웃이 고통을 줄거라는거 이미 예상을 했지만, 잉글랜드 찌라시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날뛰거라는것도 충분히 예상을 했지만 루메니게가 또 저짓을 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왜 남의팀 선수 계약 문제에 감놔라배놔라 말이 많은거요. 그것도 바이아웃 금액같고 저난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똥매너 오브 똥매너.. 어떻게 남의팀 에이스 선수 계약문제를 나불거리면서 입을 놀리지???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함??? 와씨 진짜 생각할수록 열이 머리끝까지 뻗친다.. 이제 좀 그만하지? 빌트랑 손잡고 로이스 흔들기 또 시작했는데, 글라드바흐때 그렇게 입털다가 망신 당해놓고 또 하나? 진짜 징글징글하다. 글라드바흐에서 이적할 당시 하루가 멀다하고 빌트를 통해 로이스를 흔들어 대고, 보드진, 선수 돌아가며 이미 본인들 선수인냥 굴어서 글라드바흐에서 불쾌한 입장을 보일 정도 였는데, 결국 로이스의 선택은 보루센. 자존심이 상한 바이언은 보드진과 선수들이 돌아가며 로이스를 깎아내리고 우리팀을 깎아내리며 어그로를 상당히 심하게 끌어서 축구팬들부터 언론들까지 반응이 상당히 안좋았음. (사실 11/12시즌은 시즌 내내 어그로였음. 우리가 우승하고 연승하는게 불합리한 일인냥 굴어서 짜증스러웠던게 한두번이 아님..) 로이스도 당시 진절머리가 난듯한 반응을 보였고, 글라드바흐 팬들은 로이스를 데려간 우리가 아닌 바이언에 불쾌한 감정을 보일 정도였다. 그런데 이짓을 또할줄이야!!!!!!!!!! 아 진짜 화가 난다. 안그래도 온갖 찌라시에 열불터지는데 루메니게때문에 그깟 찌라시는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짜증나
(결국 바츠케가 공식성명 띄웠네...참네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성질뻗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