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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 평은...될놈될 ㅋㅋ 이번시즌 뭔가 되는 시즌인가보다. 선제골먹히고 실점후 경기력 구려서 안되나 싶다가도 어쨌건 결론은 이기네 ㅋㅋ 이번경기는 진짜 무승부로 만족해야하나 싶었더니 말도 안되게 마지막에 결승골이 터져주고 ㅋㅋㅋㅋㅋㅋ 로테이션이다 부상이다해서 라인업에 변화가 꽤있었는데 그 탓에 상당히 답답한 경기력이었음. 주전선수 몇몇은 피곤해보였고, 로테이션 선수들은 적응을 못한 기색들이었고.. 카스트로는 어째야할까. 내기 본 경기중에는 잘한기억이 없음. 몇경기 못뛰기도 했다만 항상 워스트급으로 못하네 -.- 아무튼 경기보는 내내 제일 보고 싶었던건 바이글이었고 그 다음이 카가와..역시나 바이글 들어오니깐 전술이 안정화가 되더라. 바이글의 활약은 그냥 선수 개인의 활약을 떠나 팀 전체 전술에 영..

긴터 얘는 도대체 뭐지? ㅋㅋㅋ 전에도 얘기했지만 오버래핑이 뭔가 어설퍼서 풀백으로 꾸준히 클수 있을까 싶었는데 스탯이 어마어마하다; 스탯왕 ㅋㅋㅋ 아직 시간이 필요해서 그렇지 계속 키우면 풀백으로 크게 한자리 할 운명인가 싶고 그르네 ㅋㅋ 오늘도 중요한 어시스트 두개나 하셨고 ㅋㅋㅋ 긴터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 뭐 그냥 그래 ㅋㅋㅋ 맘에 안드는거 많았는데 이겼으면 장땡 ㅋㅋ 현재 4라운드까지 마쳤는데 3경기를 4득점을 했다. 우리팀은 무슨 4득점성애자인가 실점도 좀 줄였음 좋겠읍니다 ^.^ 오늘 수비 간당간당해보이더니 역시나 실점을... 아무튼 오늘 기분 영 꿀꿀하고 안좋았는데, 선제골까지 먹혀서 더 다운시키더니 이겨줘서 고맙다 ㅋ.ㅋ

피곤한걸 무릅쓰고 봤는데 그냥 자도 괜찮았을거 같은 느낌.MU팬인 동생이랑 같이 봤더니 하두 야누자이 타령을 해도 짜증나 죽을뻔..-.-ㅋ 정식경기도 아니고 98년생들이 몇명씩 나온 경기에 뭔 오바를 하는지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나는 파슬락을 보려고 본 경기였고, 그동안 하이라이트나 스페셜영상만 봤지 풀타임 경기는 처음보는거라 잔뜩 기대를 했는데, 뭔가 기대한거랑 달랐다. 흠?? 제2의 괴니 뭐니 하길래 영특한 축구센스를 기대했는데, 기대와는 다르게 투박한 스타일이더라. 유스선수가 성인 프로선수들 사이에서 뛴거니 정확한 판단은 못하겠다만, 잔뜩 부풀어 있던 기대를 진정시켜주고 설레발 떨지 않겠다는 다짐하기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한테 설레발 떨어놨는데 조금 민망하게한 폼이었던터라 ㅋ..

Good Bye Dede" Ich wollte hier nicht weinen. So was gibt's nur bei Borussia Dortmund. Das ist ein besonderer Verein. Ich brauche nicht zurückzukommen. Ich war als Spieler weg, aber mein Herz war immer hier. " - Dede관중석 꽉 찬거 봐 ㅠㅠㅠ 서로 이렇게 애틋할 수가 없다 ㅠㅠ 경기도 참 훈훈하니 재밌었는데, 내가 직접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낯익은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니 괜히 반갑기도 하고, 진짜 오랜만에 뛰는거 봐서 반가운 선수들도 있고 그렇더라. - 개놈아..가서는 딴데 정신 팔지 말고 열심히 해 ㅜㅠ 몸 관리도 좀 잘하고..나중에 ..

귀엽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보니 감독님 왜이렇게 존잘로 보이지? 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말하지만 다른팀에 안갔음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 In&Out 쿠바, 케빈, 키어히가 떠났고, 야누자이가 임대왔다. 쿠바와 키어히는 팬들과 아름답게 작별을 하는데 케빈은 허허허..꽤나 대조적이라, 그리고 그게 케빈이라 되게 묘하다. 옆동네의 관심을 받았지만 돈보다 중요한것이 있으며 영원히 이 클럽을 가슴이 묻을거라며 떠난 쿠바와 다른팀 어디에서 경험한것보다 도르트문트에서 경험한것들이 더 소중하다는 키어히와는 대조적이게 케빈은 별 말도 없이 큰 관심도 못받으며 떠났다; 쟤는 이제 뭐 빠돌이도 아닌거 같고.. 절친 있는 곳으로 가더구나..; 어쩌다 저 지경이 됐을까; 그리고 야누자이가 왔는데, 임대료도..

주중경기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워 보였고, 상대는 작정하고 라인 내리고 텐백수준의 수비를 하니 전진이 안되기도 했는데다 날씨마저 오지게 더웠으니 경기가 잘 안풀린건 어느정도 당연한 수순이었던거 같다. 그럼에도 선제골을 넣은 덕에 오늘 경기 승리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두번째 골 들어가고 나서도 헤르타가 최대한 안 흐트러지고 흐름 가져가려고 했던거 보면 얘네는 각오도 준비도 단단히 하고 나온거 같아서, 어쨌건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서 잘 치룬 경기라고 생각한다. 이번경기에서 공격진들 전체적으로 몸이 약간 무거워보였는데, 그나마 가벼워 보인 카가와가 세골에 모두 관여하면서 승리에 크게 공헌한거 같다 ㅋㅋ 잘하고 있었는데 결정적인 골찬스를 날려서 아쉽긴 하다만 ㅋㅋ 근데 헨노, 카가와, 오바메양에 비해..

1. 다 나가네; 영입 하겠지?... 2. 빠돌이는 뭐..지난시즌부터 뒷말이 많아서 나가지 않을까 싶긴 했다. (확정은 아니지만) 사실 축구를 뛰어나게 잘하는 놈도 아니고 빠돌이라 실력에 비해 더 이쁨 받는 선수였는데 앵간해야지...이자식아; 3. 쿠바는 좀 생각 못했다..예전에도 주전경쟁에서 밀렸을때 나간다고 하다가 주전으로 자리 잡아서; 남았는데..이번에는 플랜에 딱히 없는 느낌이라 ㅠㅠㅠㅠ 4. 유로파는 일정이 진짜 장난 아니다. 챔스만큼 메리트는 없으면서 뭔놈의 일정이 어휴 -.- 짲응.. 5. 고로 스쿼드 걱정스럽다..영입.. 6. Park은 한국선수만 아니면 그냥 좋은 영입이라고만 생각할텐데 한국선수랑 엮이는건 그냥 별로 -.-; 이번시즌 슈멜처는 단점으로 지적되던 부분까지 보완되면서 너무 잘..

잘한다..참 잘한다. 이렇게 압도적으로 잘했는데, 2실점이 아쉬우다.초반에 호프만 컨디션이 참 좋다 느껴져서 사고칠줄 알았는데 사고는 다른 애들이 친거 같다 ㅋㅋ 호프만도 나쁘지는 않은 경기력이긴 했다만 한방이 없는게 아쉽네. 아무튼 팀 자체는 골고루 잘해줘서 뭐 딱히 할 말도 없다. 과정들이 너무 매끄러우니깐 눈이 호강하는 기분이쟈나 ㅠㅠㅠ 나새끼 귄도간 미워죽겠을때 저새끼는 절대 예전 폼 못 찾을거라고 했었는데...-.- 헛소리한건가 싶다..겁나 잘해. 잘하니깐 좋으면서 약간 짜증스러운 마음도 들게하는 개생키. 일단 잘해라 더 잘해라 ㅋㅋㅋ 바이글은 매경기 너무 잘해줘서 이제 더 칭찬하기도 민망할정도다 우리 복덩이 ㅋㅋ 그리고 헨노 ㅠㅠㅠㅠ 이번시즌은 헨노의 시즌이 될테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대가 내려오질 않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반에 잉골슈타트가 거칠게 밀어붙이기도 했고 과정에 비해 마무리가 안돼서 좀 말리는 느낌이었는데, 후반에 첫골 터지기 시작하니 그때부터 쉽더라 ㅋㅋㅋ 아휴 적응안돼 죽겠네 ㅋㅋㅋ 3경기 연속 4골이여 ㅋㅋ 리그에서는 2경기 8골 무실점 ㅠㅠㅠ 2라운드일뿐이지만 1위세요 ㅋㅋㅋㅋ 테이블 윗공기 얼마만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오늘 경기의 위너는 긴터...지난경기에서도 후반에 풀백으로 포지션변경하고 준수한 활약을 해줬는데, 오늘도 준수했다. 사실 풀백으로서 공격력이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골에 어시스트에 ㅋㅋ 지난..

상대를 무시한건 아니지만...어쨌건 역대급 당황스러웠던 경기. 이겨서 다행이다만 ㅋㅋ아니 시작하자마자 실점을 하길래 저 버릇 저거 못고쳤네 싶었는데 그 뒤로도 영 불안불안하더니 결국 3골을 실점하더라..로테이션은 글렀다 싶었 ^.ㅜ 카스트로는 풀백으로 나와서 헤매다가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가 되었고 센터백자리에서 헤매고 있던 긴터는 풀백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안정감을 찾아가더라 그나마 후반에 선수교체하면서 경기가 안정감을 찾아가긴 했는데 전반은 그야말로 충격 ㅠㅠㅠㅠㅠ 벤더는...폼이 떨어지기도 했고, 투헬체제에서 젝서자리에 요구하는 조건들을 충족시키지 못하는거 같다 ㅠㅠ 활발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던 벤더와는 좀 거리가 멀어졌달까..슬프다. 벤더야 널 응원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오바메양 첫 만회골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