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카비리아 2013. 3. 8. 14:59

홍상수 감독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사실 너무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이 영화를 봤던탓에 중간에 졸아버렸다. 10분가량 놓친게 너무 한탄스러워서 다시가서 봄. 간단하잖아 ㅋㅋㅋ 홍상수 영화의 내러티브는 늘 특별하다. 그리고 늘 반복되는 패턴들이 늘 새롭고 즐겁다. 


 

난 이 영화에서 예지원-유준상 커플이 너무 웃겼다 ㅋㅋㅋ 유준상 진짜 골때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좋았던 술집씬. 언제나 좋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