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부럽다...대략 15000개라는데 ㅠㅠㅠ 400여개의 내 컬렉션이 새삼 비루해지는구만..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대가 내려오질 않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반에 잉골슈타트가 거칠게 밀어붙이기도 했고 과정에 비해 마무리가 안돼서 좀 말리는 느낌이었는데, 후반에 첫골 터지기 시작하니 그때부터 쉽더라 ㅋㅋㅋ 아휴 적응안돼 죽겠네 ㅋㅋㅋ 3경기 연속 4골이여 ㅋㅋ 리그에서는 2경기 8골 무실점 ㅠㅠㅠ 2라운드일뿐이지만 1위세요 ㅋㅋㅋㅋ 테이블 윗공기 얼마만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오늘 경기의 위너는 긴터...지난경기에서도 후반에 풀백으로 포지션변경하고 준수한 활약을 해줬는데, 오늘도 준수했다. 사실 풀백으로서 공격력이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골에 어시스트에 ㅋㅋ 지난..

상대를 무시한건 아니지만...어쨌건 역대급 당황스러웠던 경기. 이겨서 다행이다만 ㅋㅋ아니 시작하자마자 실점을 하길래 저 버릇 저거 못고쳤네 싶었는데 그 뒤로도 영 불안불안하더니 결국 3골을 실점하더라..로테이션은 글렀다 싶었 ^.ㅜ 카스트로는 풀백으로 나와서 헤매다가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가 되었고 센터백자리에서 헤매고 있던 긴터는 풀백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안정감을 찾아가더라 그나마 후반에 선수교체하면서 경기가 안정감을 찾아가긴 했는데 전반은 그야말로 충격 ㅠㅠㅠㅠㅠ 벤더는...폼이 떨어지기도 했고, 투헬체제에서 젝서자리에 요구하는 조건들을 충족시키지 못하는거 같다 ㅠㅠ 활발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던 벤더와는 좀 거리가 멀어졌달까..슬프다. 벤더야 널 응원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오바메양 첫 만회골 들..

오스트 검색해서 듣고 있는데 재생목록이 보이던..내가 더 추가하고 싶다..그리고 최근에 대부 복습을 해서 그런가 대부 오스트 들으니깐 유독 더 뻐렁친다 ㅋㅋ

볼때마다 오열한다..위대한 동화. 앞으로도 길예르모 델 토로의 필모에서 가장 훌륭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감히 예상해본다.

캬 잘한다 ㅋㅋㅋ바이글의 활약은 전체적인 팀 전술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는 점에서 더 기쁘다. 얘가 계속 이렇게 성장만 해준다면 귄도간이나 훔멜스를 비롯한 포백도 더 자유롭게 본인의 기량을 펼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나저나 우리 긴터의 미래는 어디로...^.ㅜ) 사실 지난시즌 반짝하고 또 폼 죽는거 아니야? 하고 쓸데 없는 걱정을 하였습니다...오바메양 ㅠㅠㅠㅠㅠ 더 발전하고 있쟈나요 ㅠㅠㅠㅠ 점점 만능(?)이 되어가는 듯한 ㅋㅋㅋ 거기다 충성심까지 있어보이는데다 팀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하는거 같고.......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한다 진짜 ㅠㅠㅠㅠ 아휴 속이 다 시원하네...^.^ 상대팀이 어떤 상태였든 우리가 잘한건 잘한거니깐 ㅋㅋ 즐겁다 ㅠㅠㅠ 좋다 ㅠㅠㅠㅠ 계속 페이스 이어갔음 좋겠네 ㅠㅠㅠㅠㅠ 오늘 가장 인상적이었던 선수는 바이글. 바이글 진짜 잘하는구나...리가 데뷔경기인데, 몇시즌 뛰어온 선수같은 안정감; 비교하고 싶지 않지만..벤더가 체력과 근성을 바탕으로 플레이하는 타입이라면 바이글은 타고난 축구 센스를 바탕으로 플레이를 하는 타입이라 전술적으로 활용도는 훨씬 있지 않을까 싶다. 일단 볼다루는건 바이글 압승인 듯? ㅠㅠ 적절한 포지셔닝과 압박, 안정적인 빌드업 플레이까지 중원에서 꽤나 노련하게 경기운영을 해주니 귄도간이나 훔멜스의 부담을 덜어주는 느낌이라 팀 전술에 상당한 공헌을 하는 듯 했다... 별탈없이 경험..

인형이세요? 존예 ㅠㅠㅠㅠㅠㅠ영화 때깔도 죽이는데 제인 그리어가 너무 예뻐서 얼굴 구경하기 바뻤던 영화 ㅋㅋ

투쟁이라는 희망.갑갑한 현실에 갈증을 느끼며 영화에서만큼은 닳고 닳은 휴머니즘 드라마처럼 감동의 눈물을 뽑아내는 결말이길 바랬었는데, 다르덴은 그 이상을 보여주더라. 뒷통수 크게 얻어맞은 느낌이었음.. 그리고 나는 생각보다 다르덴형제를 많이 좋아하나봉가.. 왓챠보는데 5점 제일 많이 준 감독이 다르덴형제같고 그르다.

일종의 '체험'과도 같은 영화.자아가 존재하지 않는 에일리언이 '그녀'의 몸을 빌려 자아를 형성하면서 마주친 불안감과 공포. 그리고 관객 또한 그 불안감을 마주하게 된다. '그'가 아닌 '그녀'라는게 흥미로웠다. 그나저나 근 몇년간 스칼렛 요한슨 커리어는 여배우 탑인 듯. 한때 잠깐 필모를 걱정한 적이 있는데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