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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순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널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손을서늘한 바람이 불어올때 쯤엔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다시 내게 돌아올수 없는걸 알고 있지만가끔씩 오늘같은 날외로움이 널 부를땐 내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들 나를 지켜주던 너의가슴이렇게 내맘이 서글퍼질 때면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다시 내게 돌아올수 없는걸 알고 있지만가끔씩 오늘같은 날외로움이 널 부를땐 내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새벽에 듣다가 감수성 촉촉해져서 눈물 쏟을 뻔 -.ㅠ작년에 낸 앨범도 좋긴 한데, 명반이 괜히 명반이 아니여

LIKE 2014.06.08

이문세 - 솔로예찬

오 또 밤이 찾아와 내 슬픈 눈을 가리고 사랑찾아 떠나라고 내등을 밀어 오 저 산이 저 태양이 나를 보고 웃네 네 사랑 네 젊음은 어데로 갔냐고오 저 하늘 저 새들도 나를 보고 비웃네 수 많은 연인들은 더 웃네 나도 내가 미워요 내사랑 찾아 떠나요내가슴 채워줄 그녀 어디쯤 숨어있나요제발 손들어 봐요 밤새워 춤춰줄 그녀언젠가 내곁에 나타날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오 이젠 나도 지쳐요 내사랑 찾아주세요내심장 멎게할 그녀 단 한번 사랑이예요내게 손짓한다면 저 하늘 저 구름들도언젠가 내앞에 무릎꿇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나도 내가 미워요 내짝을 찾아 떠나요내인생 책임질 그녀 어디쯤 가고 있나요제발 손짓해봐요 밤새워 안아줄 그녀언젠가 내곁에 나타날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내앞에 나타날거라고 난 믿어 의..

LIKE 2014.06.07

프렌즈 | 반지

챈들러가 결혼반지 끼고 있는게 왜그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챈들러의 멋짐은 캡쳐로는 다 표현이 안되는구나 역시 영상미남 ㅋ.ㅋ 그리고 저 가죽자켓 입은 장면은 정말 까리하다 캬..9시즌 등치일때가 옷발은 제일 좋았던거 같다 큽 챈들러 and 프렌즈 앓이 언제쯤 끝날꼬..주기적으로 한번씩 앓고가는데 이번에는 어째 좀 길다? ㅠㅠ 하루종일 프렌즈만 틀어놓고 있는 느낌.. 피곤하면 소리만 듣고 -.- 이렇게 줄기차게 보고있지만 사실 시즌 초반은 거의 복습을 안했다. 이유는 1) 몬들러 광팬이라 시즌초 각자 다른 사람 만나던 시즌 보면 괜히 기분이 꽁기꽁기함 ㅋㅋ 엄밀히 말하면 리처드가 싫음 -.- 콧수염 할배 -.- 2) 로스랑 레이첼 연애당시 로스의 찌질함이 굉장한 스트레스라...애증의 로스..나를 ..

LIKE 201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