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한여름의 판타지아

카비리아 2015. 6. 17. 22:13


으헝 설렌다..

남자가 적극적으로 들이대는데 뭔가 수작건다는 표현보다는 순수하게 느껴지는 접근이었다. 대사를 즉흥적으로 꾸려갔다더니 진짜 현실 썸타는 남녀를 보고 있는 느낌이라 되게 설레더라. 마지막 키스씬에서 심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