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VB - ATM
1 goal, 3 shots, 2/2 dribbles, 5/7 duels won, 2 interceptions, 1 tackle, 1 clearance, 92 touches, 70/75 passes, 90 minutes
VFB - BVB
2 key passes, 1 shot, 5/8 duels won, 2/3 aerials won, 2 tackles, 3 clearances, 1 interception, 83 touches, 60/66 passes, 90 minutes
BVB - ASM
9/9 duels won, 2/2 dribbles, 4 tackles, 2/2 aerials won, 1 foul won, 1 shot, 88 touches, 70/74 passes, 90 minutes
H96 - BVB
13/20 duels won, 8/12 aerials won, 3 interceptions, 3 tackles, 1 clearance, 1 foul won, 1/1 dribbles, 67 touches, 42/51 passes, 90 minutes
중국에서 온 영입생이 오자마자 이렇게 꾸준히 탑클래스 보여줄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솔직히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 보여준 것과 별개로 중국이었던터라... 데려올 때 별 기대가 없었는데 진짜 너무 잘한다. 공수 다 안정감있게 잘해주니깐 중원이 흔들림이 없어. 안정감과 공격적 영향력까지 다 갖춘 탑미드필더.. 왜 중국에 갔던거야.. 어쨋든 우리팀에 와주셔서 감사.. 행복축구 종신해여..
현재 우리팀이 어린선수들 적극 기용하면서 세대교체를 하는데는 물론 파브르 선생님이 팀을 잘 만든 탓이 첫번째공이지만 로이스나 비첼같은 경험많고 노련한 선수들이 중심을 너무 잘 잡아준다. 로이스가 초반에는 조금 들쭉날쭉했으나 플메로 자리잡으면서는 비첼이랑 둘이 중앙에서 진짜 그냥 기둥이야 ㅠㅠ 비첼의 공격적 영향력과 로이스의 수비적 영향력이 적절하게 어우러져서 든든 그자체 ㅠㅠ
경험많고 노련한 선수들이 단단하게 중심 잡아주고 어린선수들이 그 곁에서 팔딱팔딱 날뛰니 팀이 다이나믹하면서도 단단함. 그리고 이런 결과가 나오는데는 멘탈리티 문제도 상당부분 영향이 있는거 같은데, 어떻게 팀분위기가 이렇게 하루아침에 달라지나 궁금하다. 일단 감독님과 스탭들이 선수들 잘 아우르고 있는거 같고, 거기에 켈의 영입, 로이스의 캡틴으로서 각성, 팀분위기 살리고자한 구단의 적극적인 움직임 등등이 있을 듯
팀의 중심이 누가 되느냐가 이렇게 중요합니다..개또라이 감독과 개또라이 주장이 휩쓸고 지나가고 능력없는 감독 들어오고 중심 잡아주는 선수 없으니 팀이 엉망진창와장창 되는건 일도 아니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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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 아욱스 / 프랑크푸르트 / 호펜하임
매경기 11km 이상을 뛰는 로이스.(로이스 활동량 얘기하자고 갖고온 기록인데 다들 많이 뛰긴한다. 레버쿠젠전 무슨일이야 ㅋㅋ) 이번 챔스경기도 역시 11km이상 뜀. 전경기 선발에 웬만하면 풀타임인 로이스인데 활동량도 어마어마함. 로이스가 좋은 선수인건 단순히 공격적으로 다재다능한 능력때문만이 아님.
BVB - ASM
1 goal, 4 shots, 1 assist, 4 key passes, 3/3 dribbles, 2 fouls won, 7/10 duels won, 4 interceptions, 2 tackles, 1 clearance, 72 touches, 38/46 passes, 90 minutes
BVB - ATM
2 key passes, 1 shot, 5 fouls won, 5 takles, 2 interceptions, 2 clearance, 73 touches, 41/50 passes, 90minutes
수비 가담 적극적인거 보소. 그냥 경기장 여기저기 다 관여하고 다님. 골장면 근처에는 늘 로이스가 보이고, 수비 결정적 장면에도 로이스가 자주 보임 ㅋㅋ 이런애가 우리팀 주장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