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드라마틱한 소재에 비해 주인공인 마야라는 인물은 시종일관 침착한 모습만 보여주는데 유일하게 이 장면에서는 격앙된 감정을 표출한다. 제시카 차스테인이 연기를 워낙 잘하기도 해서 더 유명한 장면. 흥분된 감정을 표출하는 이 씬에서도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면서 이 악물고 한글자 한글자 온 힘을 다해 전달하려는게 존멋..
이런 소재와 장르의 영화를 여러번 돌려보기 쉽지 않은데 이 영화는 자꾸 보게된다 ㅠㅠ 일단 존트 재밌으니깐..마야가, 제시카 차스테인이 존멋이니깐 ㅠㅠ 볼때마다 오스카 개객끼를 외칠뿐이고..
But the truth is, you don't understand Pakistan! And you don't know al-Qaeda!
Either give me the team I need to follow this lead, or the other thing you're gonna have on your résumé is being the first station chief to be called before a Congressional committee for subverting the efforts to capture or kill bin Laden!
capture or kill bin Laden 이부분에서 이 악무는거 넘나 좋은 것 ㅠㅠㅠㅠㅠ
(+)
이 인터뷰가 생각나서 움짤 찾았더니 금방 나오네 ㅋㅋ
언니 헐크보다 더 강해보였어요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