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제로 다크 서티

카비리아 2015. 10. 24. 20:19


내가 사랑하는 여자 캐릭터 중 하나인 제로 다크 서티의 마야

흥분하기 쉬운 장르와 소재인데, 연출이나 연기 그 어느것도 흥분하지 않는다. 그게 참 좋았다. 묵직하고 강인하면서 차분하고 군더더기가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시카 차스테인은 이걸로 오스카 받았어야 했다 T.T 오스카 똥멍충들아..



차분하게 남자 상사 놈들 엿먹일때마다 희열을 느꼈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