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레네트와 미라벨의 네가지 모험

카비리아 2015. 4. 6. 22:20


에릭 로메르 영화는 대개가 은은하게 기억에 남는거 같다. 강렬한 느낌보다는 은은하게 오래 남는 느낌. 이 영화 역시 그러한데, 두 주인공이 참 사랑스러웠고, 귀여웠다. 아무튼 굉장히 유머러스한 작품이라 재밌기도 재밌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