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곳에서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느끼고 있다. 이것은 선수로서 가장 우선시되는 부분이다. 내게는 도르트문트가 최고이기 때문에 재계약이라는 결정을 내린것이다. (도르트문트를 결코 떠나지 않을것인가) 그렇지 않았다면 2019년까지 재계약을 하지 않았을것이다. 현재로선 다른 생각을 할 이유가 전혀없다. 도르트문트에서 우승컵을 드는 것이 나의 남아있는 큰 목표이다. 우승 후 이 도시에서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경험해보고 싶다.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내 모든것을 쏟아부을 것이다. 지금 팀이 겪는 어려움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것을 극복하기위해 모두들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로이스, Kicker 인터뷰 中
부르다 죽을 이름..로이스! 아주 재계약 이후로는 노골적으로 조련질중인데 힘이없는 덕후는 그냥 홀딱 넘어가네 -.-ㅋㅋ 그냥 우승컵을 들고싶다가 아니라 우승이후 들썩거리는 도시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는 구절이 좋다 ㅋㅋㅋ 더블하고 다음시즌에 왔으니 ㅋㅋ 게다가 우리가 더블하던 시즌에 리그 우승 확정 지은게 글라드바흐전이었다. 얄궂은 운명같으니라고 ㅋㅋㅋ 어..언젠가 한번은 뭐라도 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계속 느끼고 있는거지만 팀을 떠나 이 도시에서 태어나 자란애라 도시에 대한 애정이 있어보여서 그게 참 중요한거 같다 ㅋㅋ 흐엉 찬양질도 그만해야지 생각은 하는데, 되게 의미하는게 많은 재계약이었던지라 계속 하게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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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뭐 그래..
주장이말이야 감기나 걸려가지고 ㅋㅋ (우리팀은 감기도 오지게 잘 걸린다)
:)
사진 잘나왔다. 이런 사진 찍는건 섬나라 애들이 진짜 잘하는데, 독일애들 사진은 멋없어.. 건질게 별로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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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