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VB/TALK

그냥

카비리아 2014. 9. 17. 23:24


사실 진짜 클롭의 양아들은 헨노일거 같음...골을 넣어야한다는 압박감에 결국 찬스 다 날린놈에게 '지금보다 더 골이 필요할때 네가 넣을거야' 라며 위로 해주고 있는 클롭 ㅋㅋ 지난시즌에도 헨노 힘들어할때 클롭이 감동의 쉴드를 했는데 기억이 안난다..아 블로그 뒤지니 나오네. 헨노의 얼굴에 웃음을 찾아줘야한다고! 무슨 감독이 부진한 선수를 위해 저런 멘트를 날려 ㅋㅋㅋㅋ 암튼 헨노한테는 늘 어미새가 아기새 아끼는 마음으로..;;; 대하는거 같다..ㅋㅋㅋ 궁예질이긴 하다만 헨노에 대한 애정은 단순히 그라운드 안에서 감독과 선수 관계 이상인거 같음..ㅋㅋ 헨노 자체가 좋기도 하지만 클롭이 저렇게 애끼니깐 나도 그냥 헨노는 마냥 애끼게된다..T.T 헨노야 담경기는 골 넣자 T.T 경기력은 계속 좋은데 T.T



어쩌면 둘이..



굉장히 잘맞을거 같다..세레머니로 볼키스라니..놀랬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그라운드 위 투샷..손흔드는 마니가 너무 귀엽쟈나



이번시즌 후드는 다 이쁜거 같다. 그 캐릭터 그려져 있는것도 앙증맞고 귀여움 ㅋㅋㅋ



주장이라며........언제뛸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팀트레이닝에 드디어 합류는 했던데 ㅠㅠㅠ 차근차근 준비해서 와라 ㅋㅋ 급하게 오다 탈날까 무서우니 ㅋㅋㅋ 



우리 막내 긴터도 잘했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