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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 반지

카비리아 2014. 2. 10. 03:10


챈들러가 결혼반지 끼고 있는게 왜그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챈들러의 멋짐은 캡쳐로는 다 표현이 안되는구나 역시 영상미남 ㅋ.ㅋ 그리고 저 가죽자켓 입은 장면은 정말 까리하다 캬..9시즌 등치일때가 옷발은 제일 좋았던거 같다 큽 


챈들러 and 프렌즈 앓이 언제쯤 끝날꼬..주기적으로 한번씩 앓고가는데 이번에는 어째 좀 길다? ㅠㅠ 하루종일 프렌즈만 틀어놓고 있는 느낌.. 피곤하면 소리만 듣고 -.- 이렇게 줄기차게 보고있지만 사실 시즌 초반은 거의 복습을 안했다. 이유는 1) 몬들러 광팬이라 시즌초 각자 다른 사람 만나던 시즌 보면 괜히 기분이 꽁기꽁기함 ㅋㅋ 엄밀히 말하면 리처드가 싫음 -.- 콧수염 할배 -.- 2) 로스랑 레이첼 연애당시 로스의 찌질함이 굉장한 스트레스라...애증의 로스..나를 무지하게 웃긴 캐릭터이지만 그 찌질함은 도를 넘을때가 많았던터라 특히 러브라인에서는 진짜 죽빵 날리고 싶은게 한둘이 아니다 -.- 그 유명한 그때 우린 헤어졌어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첼을 이해할 수가 없어 10년동안 로스한테서 왜 못 벗어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니카는 챈들러를 만나고 피비는 마이크를 만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아..........레이첼형...




그냥 좋아서 나도 모르게 캡쳐한 장면들...9시즌 T.T




챈들러 뮤리엘 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