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VB/TALK

오랜만

카비리아 2013. 7. 9. 22:13


소크라티스, 오바메양, 므키타리안 영입 완료! 


아우 이름들 겁나 어려워..입에 안붙는다 ㅋㅋ 소크라티스가 그나마 낫고 아우바메양, 므키타리안은 쓰면서도 맞게 쓰고 있는가 싶어서 확인 절차가 필요로함...추꾸 잘해서 언능 입에 붙을 수 있는 이름이 될 수 있길..ㅋㅋ


본격적인 시즌 준비 앞두고 일단 당장 필요한 자원 영입은 끝냈다. 말만 많고 오피셜은 안뜨니 입다물고 기다려보자고 조용히 있었는데, 조용히 있다가 다른데 정신 팔리고 귀차니즘에 빠져 버려서 정작 영입 오피셜 뜰때는 대충 확인만하고 말았다 ㅋㅋㅋㅋㅋㅋ 잘들 해보자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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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슈멜처의 고향팀인 마그데부르크와 친선 경기가 있었음. 졸려서 후반전 뒷부분은 다 못봤다만, 간만에 축구보니 재미지더라 ㅋㅋ 사실 프리시즌 친선경기들이 언제나 그렇듯 2군들이 많이 나오니 발이 안맞고 그러다 보니 재미가 없는 경우가 허다한데, 어제 경기는 볼만했던듯 싶다. 귄도간이 공미로 나왔는데 공격작업하는게 상당히 흥미로웠음. 호프만이랑 호흡도 좋았고, 짧고 빠르게 패스 연결해주는데 올올...그리고 호프만도 잘하더라. 헌데..이놈의 결정력들은 어디다 팔아먹었나 골을 못넣더니 결국 로이스 프리킥으로 선제골 -_ㅠ 역시 로이스가 최고시다


그나저나 쉬버를 어째 ...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