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이....헬멧이 안들어가여...)
오셨다..힘들게도 오셨다..
비첼오면 미들에서 누가 나가나 했는데, 현재로선 아무도 안나가고 있는 상태. 나가셔야 할 분 계신거 같은데..어찌됐건 미들자원 넘나 많은 것. 비첼까지 합류하면서 각각 개성이 다른 미드필더들이 필요이상의 숫자로 있는데다 딱히 독보적으로 우위를 점하고는 전술의 중심이다 싶은 선수도 없어서 플랜A 누가될지 감도 안잡힌다; 얘 에이전트는 건방떨던데 까불지는 마시구요..암튼 뢰켄하우스에 의하면 3년전에도 노렸던 선수, 연봉은 7.5m, 부인이 중국생활에 불만족, 도르트문트는 벨기에랑 가까워서 존좋이란다 ㅋㅋ 중국에서 커리어 썩혔으니 이제 맘 먹고 잘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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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주장되다(!!)
로이스 리더쉽이 얼마나 될지 몰라도 어쨌건 완장이 주인 찾아간 느낌. 일단 로이스 무게감 자체만으로도 그게 리더쉽이니 뭐 ㅋㅋ 사실 주장이야 당연히 로이스 자리였고, 부주장이 누가될지 궁금했는데 발표를 같이 안해서 고민되나 싶었건만..역시나 예상대로 피스첵(!!) 사실 할만한 사람이 피스첵밖에 없다 ㅋㅋ딱히 리더쉽 있는 타입은 아닌거 같지만 선수들이랑 무난하게 잘 지내면서 안 나대고 자기 일 성실하게 하시는 분이라 괜찮은 듯. 다만 폼이 자꾸 떨어지는게 걱정인데 이제 부주장도 되셨으니 선수생활 말년 불태우고 은퇴하세여..그리고 혹시나 괴체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일단 그건 아니라 다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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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습경기들 보면 확실히 파브르가 뭘 구상하고 있는지 보이긴 하는데, 여전히 스트라이커의 부재는 해결이 안되는거 같다. 어제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수비나 미들이나 문제점 보인건 마찬가지이지만 이건 뭐 다른안을 구성하면 될 문제같은데 도대체 공격수는 어쩔 생각인지..이건 다른 방도가 없쟈나요? ^^ 그놈의 필립을 믿는다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믿음이야 ^_ㅠ 이래놓고 시즌들어가서 잘해버리면 할 말 없지만, 현재로선..놉..아니 전문 공격수 한명정도는 두고 가야하는거 아니냐 ㅋㅋ 진짜 너무 하네 ㅋㅋ 아무리 적당한 매물이 없다해도 어떻게 공격수 한명도 없이 시즌 치룰 생각을 하는거지 ㅋㅋㅋ